<산장의 여인>은 1957년 권혜경이 데뷔곡으로 부른 곡으로 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이다. 진방남(가수 활동 예명)으로 활동하던 반야월이 고향에 마산에 내려가 활동하다 폐결핵을 앓은 여인의 사연을 듣고 지은 곡이다.
[가사]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 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 세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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