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깊은 대구역, 가사, 강영철
밤 깊은 대구역 작사 이동근 작곡 백영호 노래 강영철 발표 1966년 은 1966년 강영철이 부른 노래로 이동근이 작사하고, 백영호가 작곡했다. 부산에서 출반한 경부선이 서울까지 이어지는 중간 조금 못되는 곳에 대구가 있다. 기차역은 언제나 만남과 이별의 장소다. [가사] 기적소리 울 적마다 이별 슬픈 대구역 그대룰 실은 열차 이슬비에 젖아가고 사랑의 꽃송이 못다 피고 시드네 애타게 불러보는 비에 젖은 아픈 가슴 달래줄 사람 없는 밤 깊은 대구역 헤어지고 서러운 밤 애달퍼라 대구역 운명의 내 사랑은 안개처럼 사라지고 헤매던 꿈 속은 눈물만이 남았네 빗나간 당신의 비에 젖는 내 그림자 의지할 사랑 없는 밤 깊은 대구역
시대별 노래/해방-1960년대
2023. 4. 19.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