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의 여인, 가사, 권혜경, 1957년
산장의 여인, 권혜경, 1957년 은 1957년 권혜경이 데뷔곡으로 부른 곡으로 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이다. 진방남(가수 활동 예명)으로 활동하던 반야월이 고향에 마산에 내려가 활동하다 폐결핵을 앓은 여인의 사연을 듣고 지은 곡이다. 노래 권혜경 작사 반야월 작곡 이재호 앨범유형 스플릿 앨범번호 66739, 66740 [가사]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 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 세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권혜경 1957년
시대별 노래/해방-1960년대
2022. 12. 29. 02:03